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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HPPL > 전염성 간염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4.03.27
|| 전염성 간염

개의 홍역(Distemper)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으로서 강아지 때 급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망률이 10%정도로 가볍게 내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백신에 의하여 비교적 잘 방어가 되는 질병이다. 

원인
병든 개의 오줌을 통해 접촉 · 경구감염으로 전파된다. 

증상
잠 복기는 5일 정도 되며, 발병되면 고열이 나고 눈점막의 충혈, 편도선의 부종, 그리고 구토나 설사가 발생될 수도 있다. 정도에 따라 황달이 나타나며 7일정도 지나면 회복기에 들어가는데 이때 눈의 각막이 희게 또는 자주 빛으로 흐려지는 경우가 많으나 2차 감염이 없는 한 회복되면 자연히 맑아진다. 

예방 및 치료
병성이 약한 질병이기 때문에 치료가 대체로 쉬우며 개의 체력보강과 소화 · 식욕촉진을 위해 「비오다일」이나「카토살」같은 대사촉진제의 사용과 「비카헤파」같은 소화제, 「울트라콘」이나 「이뮨가드」같은 면역촉진제 등을 주사해 주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2차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바이트릴」혹은「Amoxacillin」 같은 광범위 항균제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예방 및 치료시에는 축체에 직접 뿌릴 수 있는 「버콘에스」 나 「스누캅」 같은 전문소독약제를 100배 희석하여 축체와 견사 주위에 살포하면 방역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최대의 예방법은 DHPPL을 정확한 시기에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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